도색전에 젯소를 발라줍니다.
젯소없이는 물감이 달라붙지 않아요.
1도로 발라줬습니다.
건조한 날씨덕에 건조시간이 줄어든것 같네요.
출력한 색이 어둡다보니 군데군데 원래색이 비쳐보입니다.
제 기준에서 3도는 발라줘야 합니다.
3번정도 칠해주고 부족한 부분은 땜빵해줍니다.
조립했을때 보이지 않는부분은 대충칠해줍니다.
음 밑도색으로 회색으로 해주려는데 아...
12색은 회색이 없구나........
어쩔수없이 흰색과 검정을 섞었습니다.
채도 맞추기는 포기네요.
나중에 은색처리해줘야하는데 잘나올지 모르겠습니다.
예상대로 먼저칠한 채도와 뒷채도가 않맞는...
얼룩덜룩한 마지막은 잘 나와야 하는데 흐~
손잡이는 검정베이스에 갈색으로 칠할예정입니다.
가죽으로 하면 이쁠텐데 공동주택에선 무리인듯하네요.
작업실 가지고 시퍼~ㅜㅜ
베이스에서 발색이 잘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.
주문과 명절이 겹쳐서 진도가 안나가요. 으허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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